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Medicaid 삭감안을 승인하여 1,370만 명의 의료 혜택을 박탈하는 7,150억 달러를 삭감하기로 가결했습니다.
저희 클라이언트들은 최악의 삭감안은 피할 수 있었지만, 이 법안이 의회에서 승인된다면 몬태나와 알래스카의 많은 간병인과 친구 및 가족을 비롯하여 Medicaid를 통해 치료를 받는 모든 사람이 이 삭감안의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워싱턴에 거주하면서 노조에서 건강 보험에 가입한 경우 해당 건강 보험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지인이 Medicaid 또는 Apple Health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에, 워싱턴에서 잘 알려진 것처럼 공화당 의원들이 이를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원이 예산안 초안을 작성하고 표결에 부칠 차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Medicaid를 빼앗으려는 시도에 우리는 목소리를 내야 하며 침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우리는 더 큰 목소리를 낼 것이고, 더 강해질 것이며,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노조는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이러한 삭감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Medicaid 예산 삭감의 위협이 커지면서 Medicaid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투쟁도 커지고 있습니다! SEIU 775 회장 Sterling Harders로부터 Medicaid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노조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의회에 Medicaid 삭감 반대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회에 이메일 보내기
- 수신자 부담 전화 866-426-2631번으로 의원에게 전화하여 Medicaid를 보호해야 한다고 알려주십시오.
-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여 가까운 곳에서 행사나 집회가 열리는지 확인하십시오.
우리 노조가 하는 일
우리의 일자리와 클라이언트의 간병이 위협받을 때, 노조는 행동에 나섭니다! 워싱턴, 몬태나, 알래스카 전역의 간병인들이 Medicaid를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D.C.
워싱턴, 몬태나, 알래스카에서 온 SEIU 775 간병인 15명이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Medicaid를 위한 집회를 열고 의원들을 만나 이 중요한 프로그램을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워싱턴
워싱턴에서는 간병인들은 Medicaid 자금이 클라이언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의원들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Sedro Woolley의 IP 겸 AP인 Alyssa O.는 최근 원탁 회의에서 Rick Larsen 의원과 함께 클라이언트에게 필요한 치료와 전문의 진료가 모두 Medicaid로 보장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의원 Larsen은 이후에 Alyssa를 옆으로 불러서 그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기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워싱턴주 Sunnyside 출신의 IP인 Nelly P.는 워싱턴 중부 및 동부 지역의 의료 종사자들과 함께 Patty Murray 상원의원과 기자 회견을 갖고 임박한 Medicaid 삭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Medicaid 예산 삭감 가능성에 대해 정말 화가 났습니다. Medicaid 자금에 의존해 치료를 받는 클라이언트들은 어떻게 될까요? 생명을 구하는 치료에 필요한 자금은 어디서 조달할 수 있을까요? 공화당 의원들은 자신들이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 Nelly P.(IP, 워싱턴주 Sunnyside)
여기에서 Nelly가 Patty Murray 상원의원과 기자 회견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몬태나
몬태나주에서는 주 차원에서 Medicaid 확장을 지켜내고 승리한 것을 축하하고 있으며, 이제 연방 차원에서 Medicaid를 지켜내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몬태나 주 간병인들은 2015년에 처음으로 Medicaid 확장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2025년에 일몰 조항을 삭제한 HB 245를 통과시키면서 성공적으로 이를 방어했습니다. 2월에는 상원에서 29-21로 통과되어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간병인들은 총 300개의 메시지를 남기며 의원들에게 "찬성" 투표를 촉구했습니다.
알래스카
알래스카 간병인과 공동체 회원들이 Juneau 주 의사당에서 집회를 열고 알래스카 의회에 Medicaid를 옹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월 20일, 간병인들은 Murkowski 상원의원과 Sullivan 상원의원 사무실 밖에 모여 Medicaid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간병인인 Kim A.는 생명을 구하는 필수적 의료를 받기 위해 Medicaid에 의존하는 클라이언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집회 외에도 Kim은 워싱턴 D.C.로 가서 Medicaid에 의존하는 클라이언트와 알래스카 주민들을 위한 지지 활동을 펼쳤습니다. 여기에서 Kim의 집회 연설을 시청하십시오.
우리는 의원들에게도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Fairbanks에 사는 간병인 Essie F. 씨는 12월에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Nick Begich III 의원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녀는 Begich 의원으로부터 환대를 받았습니다. 그는 Medicaid가 삭감되지 않도록 싸우는 저희를 100% 지지해 주었습니다"라고 Frank는 말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그의 투표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알래스카 원주민들과 공유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